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역사 (문단 편집) ===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구성 및 김해신공항 근본적 재검토 필요 결론 === 2018년 2월에 [[부산광역시장]] 유력후보인 [[오거돈]]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80228.22005010785|가덕공항 재추진을 공약했다.]] 앞서 김해신공항 재검토 가능성을 언급한 [[김경수]] 의원 역시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했기에 재검토 가능성이 다소 높아진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서병수]] 현 시장은 김해공항 확장안을 사수할 것을 공약하고 있어[* 서병수는 박근혜가 재평가될 것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대표적인 [[친박]]계 정치인인데, 김해 신공항안은 박근혜정권 시절의 주요한 결정이니만큼 사수하는 입장을 고수할 수밖에 없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로 민주당 승리시 가덕도 재추진, 한국당 승리시 현행유지로 재검토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지선에서 부산시장, 경남지사, 울산시장을 모두 민주당이 석권하면서 가덕신공항의 재추진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부산시장 오거돈 당선자의 경우 앞서 언급되었듯 가덕공항 재추진을 공약하였고, 경남지사 김경수 당선자의 경우 선거 당시 다소 입장을 아끼기는 했으나 공항이 위치한 김해지역의 소음 피해 여론을 의식하는 편이다. 그리고 울산시장 송철호 당선자의 경우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팔이 안으로 굽을것은 당연지사. 전원 여당(새누리당) 가덕도지지 1개지자체(부산) VS 밀양지지 4개광역지자체(대구ㆍ경북ㆍ경남ㆍ울산) 구도에서 여당(더불어민주당)+PK(부산ㆍ울산ㆍ경남) VS 야당(자유한국당)+TK(대구ㆍ경북) 구도로 바뀌게 되었고, 여당 PK당선자 3인은 2018년 6월 26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태스크포스팀'구성에 [[http://news.donga.com/3/all/20180627/90777335/1|합의]]하였다. 하지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630.33001014901|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김경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가덕신공항에 동의한 적 없다고]]하는 기사가 나오면서 지자체간 합의가 실제로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2/0200000000AKR20180702151600057.HTML?input=1195m|7월 2일에 송철호 울산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김해확장 지지안을 확인사살하면서]] 신공항을 가덕도로 합의한게 아니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8년 7월 19일 [[창원]]에서 열린 [[부산광역시|부]][[울산광역시|울]][[경상남도|경]] TF(태스크포스)팀 회의에서, 기존 [[김해국제공항]] 확장안에 대하여 '''[[http://www.knn.co.kr/171786|수용 불가]]'''로 결론을 내렸고,[* 기사에서 TF팀이 울산시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상기한 7/2일 울산시장의 기자간담회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27일까지 [[국토교통부]]에도 보고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결국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906000361|국토교통부 용역 중간보고에는 ADPi가 결정한 원안이 거의 그대로 채택되었다.]] V자 활주로, 길이 3200m, 폭은 45m로 '''김해국제공항에 원래 있던 활주로보다도 크기가 작다.'''[* 물론 포장강도 등에 따라 대형기가 취항할 수 있을지도 모르나, 그 전에 45m의 좁은 폭으로는 대형기의 착륙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원래보다 터미널 규모는 작게 결정되었고, 소음 피해 또한 더 적을 것이라고 보고되어 계속되는 논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토부는 활주로 운용 등급을 CAT-I에서 CAT-II나 CAT-III로 올리겠다는데, 이는 주변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아야 가능한 것인데 주변 산의 절토 없이 이와 같은 등급 상향은 힘들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018년 12월 26일 부울경 세 지자체장이 김해신공항 중간용역 보고회에서 확장안에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73735|#]] 하지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225000194|경상남도와 부산시에서 가덕도 신공항 사업과 따로 추진 중이던 제2부산신항 사업 예정지 중 1단계 부지가 가덕도 신공항과 겹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가덕도 신공항의 최적 입지로 점찍어지던 가덕도 횡단 활주로 안이 실현 가능할지 불투명해져 계속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부산시와 경남도의 합의로 제2신항 입지가 진해 제덕만 일대로 결정되면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도 이상이 없게 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89095|#]] 결국 2019년 3월 17일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김해 신공항 계획(김해공항 확장안)에 대한 공동 반대성명을 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17024500051?input=1195m|#]] 2019년 4월 24일 부울경 세개 도에서 공동으로 김해신공항이 불가능함을 주장하는 자료를 제시하며 공식적으로 반대선언을 했다. [[https://youtu.be/P1wU5theFGk|#]] 이 사안에 대해 6월 20일 국무총리실에서 재검토하게 하자고 부울경 세개 지자체장이 합의하고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20155852003?input=1195m|#]] 이후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일부 언론은 김해공항 확장을 국토부에서 번복한 것 아니냐고 의심했으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030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국토부에서는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였다. 동년 12월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의원이 다시 가덕도신공항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9395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2020년 4월 김해공항 확장안 검증과정에서 김해공항은 평균 하루 1번이상 고-어라운드가 발생하여 다른 공항에 비해 비상이륙이 많이 발생하는데 정부안대로 V자형으로 활주로 하나를 더 놓는다면 현재의 활주로에서 비상이륙을 할 때 위험이 훨씬 커지는 걸로 나왔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11371_32524.html|"항공기 산과 충돌"…그래도 활주로 만든다?]] 같은 해 7월 16일, 국토교통부는 해당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였다.[[http://www.molit.go.kr/USR/NEWS/m_72/dtl.jsp?lcmspage=1&id=95084177|#]] 박근혜 정부에서 [[김해신공항]]을 사실상의 영남권 신공항으로 결정한 이후 2018년 선출된 부산 민선 제7기 지자체 차원에서는 가덕도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 다만, 신공항과 관련하여 2019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공항에 대한 민심은 [[김해신공항]]에 좀 더 우호적이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102659|#]][[https://busanmbc.co.kr/article/_rbcuYl6M87|#]] [[울산광역시]]의 경우 민선 제7기 지자체 차원에서는 가덕도를 광역전철 구축을 전제로 지지하고 있다. 다만, 2019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해신공항을 좀 더 지지하고 있다.[[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61|#]] [[경상남도]] 민선 제7기 지자체 차원에서는 김해신공항에 반대하며 가덕도를 신공항의 입지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여론조사에서 김해시민은 김해신공항을 가장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841906|#]] [[2019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여론은 김해신공항에 좀 더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561|#]]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TK 지자체 차원에서 과거에는 밀양을 신공항 입지로 적절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이후 김해신공항 결정안에 불복하고 독자적으로 추진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 확정되고 나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 한편, TK의 지역 신문에서는 부울경의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다. 2019년, [[전라남도의회]]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로 가덕도를 지지하였다. 2020년 11월, 부울경과 국토부의 치열한 줄다리기 끝에 만들어진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김해신공항의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전면 재검토라는 결론을 내어 김해신공항은 사실상 백지화 되었고 집권여당과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하며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나서게 되었다. 이에 더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 찬성 입장에 따라 국민의힘 내 의견은 지역구에 따라 즉 TK의원들과 비TK의원들로 나뉘어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